초음파 발생위치를 탐지하여 실화상에 컬러 circle로 표시하는 Fluke ii900 초음파화상카메라는 압축공기 및 가스누출, 진공누출, 진동발생 탐지등 산업분야의 여러 부분에 활용되고 있으며, 고전압 분야의 코로나 방전탐지에도 활용되고 있습니다

코로나 방전은 도체주위의 공기가 이온화되어 국부적으로 절연이 파괴되어 일어나는 부분 방전상으로서 도체표면에 낮은 소리, 열 및 빛을 동반합니다.  변전소나 고압 송전선 아래에 지지직 거리는 소리는 코로나방전의 전조현상이라 할 수 있고,  흐린 날 밤에 전선에 청색 빛이 나는 것은 코로나 방전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

코로나 방전은 전력손실에 의한 발전소 및 변전소 효율감소, 주변 통신설비에 잡음유도, 도체의 부식 촉진 등의 피해를 유발하므로, 사전에 코로나 방전을 탐지하여 적절한 조치로 피해를 예방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

코로나 방전탐지에는 크게 두가지 방법으로 분류됩니다
1. 자외선 카메라 : 코로나 방전 시 발생되는 자외선을 탐지
2. 초음파탐지 : 코로나 방전 시 발생되는 초음파 방전음을 탐지
현재까지 상기 방법에 의한 장비들은 가격이 고가이고, 코로나방전 탐지를 위한 전문성등이 요구되었으나,

Fluke ii900 코로나방전 탐지기는 기존 장비에 비하여 다음과 같은 장점으로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방전 탐지분야에 급속히 확산되고 있습니다
1. 기존장비 대비 저렴한 가격
2. 화상으로 표시하는 장비사용의 편의성
3. 다양한 활용 (가스 및 압축공기 누출탐지, 진공누설탐지, 진동탐지 등)

아래 사진은 현장에서 코로나 방전을 탐지한 사례이오니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
장비 Demo가 필요하시면, IMPT 영업팀 (02-552-8582)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
감사합니다